검은 옷을 입은 남자 [Man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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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レー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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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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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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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このコンテンツについて
조선 시대, 홍제원 인근에서 연이어 발견되는 의문의 변사체들.
이 변사체들은 하나같이 흰자위가 보이는 눈을 부릅뜨고 가슴팍에는 참혹하리만치 깊이 팬 상처가 사선으로 다섯 줄 길게 늘어져 있는데...
누구의 짓일까.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노랗고 길게 타오르는 한 쌍의 눈동자가 수사 중인 오작인 '경호'를 찾아오는데..
목차
1 첫번째 변사체
2 착호갑사
3 창귀?
4 두번째 변사체
5 노름꾼들
6 세번째 변사체
7 아버지
8 검은 옷을 입은 남자
9 백골
10 석남이
11 갑분이
12 인왕산
저자: 오윤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코리아헤럴드]를 거쳐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저서로 외국 석학과 기업인을 인터뷰한 경험을 살린 경영서 『정반합』(비즈니스 북스, 2015)이 있다. 동유럽특파원과 뉴욕특파원을 역임한 후 창작 글쓰기에 주력하면서 질곡의 삶을 산 엄마의 비밀을 찾아 나선 딸의 이야기, 소설 『엄마가 남기고 간 것』(2021)을 썼다. 작가의 『삼개주막 기담회』(2021)는 역사 기담소설로, 현대적인 문장과 스타일을 동원해 이전에 볼 수 없던 감각적인 기담 장르를 만들어냈다. 야사나 사서에서 빌려온 소재가 아니라 작가가 시대상을 배경으로 창작한 소재와 사건으로 더욱 다채롭고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들이다. 작가는 불가해하고 비현실적일 수 있는 기담의 속성에서 오히려 현실의 삶을 지탱하는 굳건한 뿌리를 발견하고, 거기 얽힌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풀어내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단순하지만 불변인 진리를 깨닫게 한다.
낭독자: 장병관
KBS 39기 성우로, KBS 라디오 '인문학산책', 'KBS무대', '라디오독서실', '소설극장' 등을 통해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KBS 1TV '내고향스페셜' 내레이션, KBS 1TV 드라마 '징비록' 이순신 목소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오디오북의 표지에는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개방한 '용맹한 호랑이(소장품번호 M번 67)' 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다.
Please note: This audiobook is in Korean.
©2022 오윤희 (P)2022 Story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