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하는 운명 카드 [Destiny Card to 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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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レー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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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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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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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승
このコンテンツについて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현실세계의 비극을 다룬 추리 스릴러. 엄청난 채무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모여서 '운명을 거스르는' 알 수 없는 게임을 벌인다. 처음에는 주눅들어있던 사람들. 그러나 현금 백억이 걸린 게임은 시간이 지나자 점점 활기찬 형태로 변해 간다. 아이러니하게도 배팅하는 액수가 높아질수록, 돈을 딸 확률이 높아질수록 운명을 건 게임은 점점 비극으로 향해간다.
한국의 조지 R. R 마틴으로 불리는 윤현승 작가의 신작 소설로 판타지소설 『다크문』을 시작으로『하얀 늑대들』,『라크리모사』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는 독특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특유의 문체로 긴장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 윤현승
1978년에 출생. 과거 하이텔, 천리안으로 대표되던 통신세대의 세례를 받았던 국내 초창기 판타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1999년 『다크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이후 『하얀 늑대들』, 『라크리모사』, 『뫼신 사냥꾼』 등을 출간했으며, 2020년 현재는 온라인에서 『이스트 로드 퀘스트』를 연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항상 위트와 재치 넘치는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내기로 유명하며, 스토리 구성이나 소설 속 인물의 심리적 변화, 감정적 대립 등의 부분에서 많은 독자에게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낭독자: 한혜정
KBS 38기 성우로, KBS 무대, 라디오 극장, 라디오 독서실을 통해 다양한 소설 낭독에 참여했다.
출판사 서평:
주유소 알바생인 신종민은 30대 중반으로 10억이나 되는 빚을 지고 있는 신용불량자. 어느 날, 그의 앞에 고급 외제차를 몰고 나타난 사람이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일주일간 게임을 하면 모든 빚을 없애주겠다는 것.
망설이다가 결국 그 사람을 따라가게 된 종민. 낯선 별장에는 이미 네 사람이 더 와 있었다. 여자 둘, 남자 둘. 자신을 스페이드라 소개한 노신사는 카드를 내밀며 게임을 제안한다. 게임의 규칙은 간단하다. 각자 받은 운명 카드에 적힌 운명을 따르지 않으면 되는 것. 잭이 받은 카드에는 '누군가를 살해할 운명'이라고 적혀 있었다. 따라서 누군가를 죽이지만 않으면 게임에서 이기게 된다는 것.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한 규칙이다. 하지만 손쉽게 승리할 것 같던 게임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Please note: This audiobook is in Korean.
©2023 윤현승 (P)2023 Storyside